KIA 김사윤, 4천만원…프로야구 재계약 대상자 연봉 협상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김사윤(30)이 4천만원에 2025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
김사윤을 마지막으로 KIA 등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재계약 대상자 연봉 협상을 마쳤다.
KIA는 7일 "김사윤이 2024년 3천400만원에서 600만원 오른 4천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KIA는 2025년 선수단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김사윤은 KBO리그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늦게 도장을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김사윤(30)이 4천만원에 2025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
김사윤을 마지막으로 KIA 등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재계약 대상자 연봉 협상을 마쳤다.
KIA는 7일 "김사윤이 2024년 3천400만원에서 600만원 오른 4천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KIA는 2025년 선수단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김사윤은 KBO리그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중 가장 늦게 도장을 찍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키움 히어로즈 출신 문성현만이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 못했다.
2024시즌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은 '연봉 계약'에서도 잭폿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1억원에서 400%나 오른 5억원에 사인하며 2020년 이정후(당시 키움 히어로즈)가 받은 연봉 3억9천만원을 1억1천만원이나 넘어선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 "뼈저리게 반성…회사 원점 재점검"(종합) | 연합뉴스
- 대형산불에 이어진 연예계 성금…GD·RM·제니·차은우 기부 | 연합뉴스
- "평생 후회" 불타는 마을서 주민들 돕다 노모 잃은 아들 | 연합뉴스
- 치매 앓는 노모 혼자 돌보다 폭행…갈비뼈 부러뜨린 아들 | 연합뉴스
- 명일동 싱크홀 지역 "침하량 크다"…서울시 용역보고서 있었다 | 연합뉴스
- 배우 한지민 '모욕·협박' 글 작성한 30대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故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과 메시지 공개…"미성년 교제 증거" | 연합뉴스
- 찰스 3세, 암치료 부작용으로 한때 입원…일정도 취소 | 연합뉴스
- [샷!] "억장이 무너진다"…숭례문 트라우마 고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