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과거 80kg"... 사진 본 성시경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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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후 친구들과의 단톡방을 통해 과거 사진을 전달 받은 박지현은 "26개가 왔다. 반드시 (성시경) 혼자 봐야 한다"라며 크게 웃었다.
그의 과거 사진을 본 성시경은 "다르긴 다르네. 이건 못 올리겠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이 민망해하자 "건강하고 예쁜 고등학생 모습이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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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그는 성시경에게 과거 사진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지현은 "다이어트를 많이 한다. 옛날에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저는 평생 다이어트다. 스무 살 전에 78kg, 80kg까지 나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성시경은 "라면 한 번에 최대 몇 개?"라고 물었고 박지현은 "전 라면보다 짜장라면을 좋아한다. 6개는 먹었다. 지금도 작정하고 먹으면 3~4개는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이젠 다이어트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저는 발레를 한다"면서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는 순간 발레리나가 된 거 같아서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러면서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더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최대 몸무게 시절보다 30kg을 뺐다는 박지현은 식단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탄수화물과 나트륨 끊기,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다이어트 비결로 꼽았다. 그는 "밥을 안 먹는다. 안 좋아한다. 빵과 면도 안 좋아한다. 오히려 과일을 좋아한다"며 "과자는 어쩔 수 없다. 밥 대신 과자를 먹는다. 나도 앞뒤가 안 맞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지현은 "암 환자 역할을 했었는데 극단적으로 살을 뺐다가 촬영이 끝나고 미국으로 쉬러 여행을 갔다. 그때 두 달 만에 거의 10kg 넘게 쪘다. 주로 한식을 먹었다. 나는 한식이 제일 살찌더라. 찌개를 좋아한다"라고 회상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초콜릿이라고 밝힌 박지현은 "우리 고등학교는 0교시부터 11교시까지 있었다. 등교할 때 판 초콜릿을 12개를 사서 매 교시 하나씩 까먹었다. 점심도 따로 먹고, 저녁엔 친구들과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다. 최소 배달금액을 맞추려면 4세트를 시켜야 했는데 시켜서 다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친구들과의 단톡방을 통해 과거 사진을 전달 받은 박지현은 "26개가 왔다. 반드시 (성시경) 혼자 봐야 한다"라며 크게 웃었다. 그의 과거 사진을 본 성시경은 "다르긴 다르네. 이건 못 올리겠다"라고 말했고, 박지현이 민망해하자 "건강하고 예쁜 고등학생 모습이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감정 연기로 화제가 됐고,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최시원과 호흡을 맞췄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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