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 그 자체 ‘목사방’ 총책 신상 나왔다…33세 김녹완

서정은 2025. 2. 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명칭으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악랄하게 성착취한 33세 김녹완의 신상이 8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김녹완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김녹완은 스스로 '목사'라 칭하며 2020년 5월 자경단을 결성했다.

김녹완은 올해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협박 및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목사라 칭하며 ‘자경단’ 결성
미성년자도 159명, 피해규모 박사방 3배
[서울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명칭으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악랄하게 성착취한 33세 김녹완의 신상이 8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김녹완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정보는 내달 10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다. 김씨는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김녹완은 스스로 ‘목사’라 칭하며 2020년 5월 자경단을 결성했다. 김녹완은 올해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협박 및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 미성년자는 159명에 달했다.

피해자 수는 2019∼2020년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세 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