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 그 자체 ‘목사방’ 총책 신상 나왔다…33세 김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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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명칭으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악랄하게 성착취한 33세 김녹완의 신상이 8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김녹완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김녹완은 스스로 '목사'라 칭하며 2020년 5월 자경단을 결성했다.
김녹완은 올해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협박 및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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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도 159명, 피해규모 박사방 3배
![[서울경찰청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8/ned/20250208092107102zcua.png)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명칭으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악랄하게 성착취한 33세 김녹완의 신상이 8일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누리집에 김녹완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정보는 내달 10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다. 김씨는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김녹완은 스스로 ‘목사’라 칭하며 2020년 5월 자경단을 결성했다. 김녹완은 올해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협박 및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 미성년자는 159명에 달했다.
피해자 수는 2019∼2020년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세 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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