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출논란' 장신영 아들, 편집無 '편스토랑' 등장..정면 아닌 뒷모습만[순간포착]

김수형 2025. 2. 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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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아들 노출로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아들이 편집없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논란 속에 또 출연했다.

특히 아들 정우가 "박대 생선 먹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논란을 의식한 듯 아들의 얼굴이 아닌 뒷모습이 나왔고 목소리만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장신영은 계속해서 아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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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아들 노출로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아들이 편집없이 등장했다. 다만 정면 아닌 뒷모습과 함께, 목소리만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신영이 논란 속에 또 출연했다.

이날 장신영은 둘째 아들 정우가 먹고 싶어한 박대 생선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아들 정우가 “박대 생선 먹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논란을 의식한 듯 아들의 얼굴이 아닌 뒷모습이 나왔고 목소리만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아예 아들 얼굴이 아닌 가려진 모습에 집중된 모습. 장신영만 클로즈업되어 화면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편스토랑’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가운데,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또 다시 자녀를 데리고 나와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특히 장신영의 자녀들은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시보기에서도 삭제된 바 있어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던 상황.

당시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슈돌’측은 "제작진이 강경준의 아이들을 보호하는 마음에서 결정한 것이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슈돌’ 다시보기가 삭제된지 겨우 6개월이 지났을 뿐인데, 또다시 KBS를 통해 장신영과 강경준의 자녀들이 공개되는 상황이다. 마치 도돌이표처럼 돌아가는 상황에 시청자는 물론 누리꾼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뱉냈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얼굴 전면이 드러난 것에 비해 본편에서는 대중의 걱정을 의식한 것인지 장면 대부분이 삭제됐던 상황.

이 가운데 장신영은 계속해서 아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분에서 편집 없이 아들이 출연했으나 얼굴 정면이 아닌 뒷 모습만 카메라가 비추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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