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MS 제치고 최대 투자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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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에 400억달러(약 58조원)를 투자할 전망이라고 CNBC가 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프트뱅크의 400억달러 투자금이 앞으로 1~2년에 걸쳐 투입되면 오픈AI 기업가치는 3000억달러로 불어난다.
소프트뱅크가 지원하는 400억달러 가운데 일부는 오픈AI가 추진하는 스타게이트에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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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에 400억달러(약 58조원)를 투자할 전망이라고 CNBC가 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픈AI 기업가치는 2600억달러(약 378조원)로 평가됐다.
소프트뱅크의 400억달러 투자금이 앞으로 1~2년에 걸쳐 투입되면 오픈AI 기업가치는 3000억달러로 불어난다.
소프트뱅크는 이르면 올 봄 첫 자금 집행에 나설 전망이다.
이 가운데 최대 100억달러는 신디케이트 형식으로 외부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가 400억달러를 투자하면 지금까지 오픈AI 최대 투자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2위로 밀리게 된다.
소프트뱅크가 지원하는 400억달러 가운데 일부는 오픈AI가 추진하는 스타게이트에 투입될 전망이다.
스타게이트는 소프트뱅크, 오픈AI, 오라클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합작계획으로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손 마사요시), 오픈AI의 샘 올트먼,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을 백악관으로 불러 발표한 인프라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게이트에 ‘최소’ 5000억달러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게이트는 중국의 ‘AI 굴기’가 탄력을 받는 가운데 미국이 이 분야의 우위를 지키는 핵심 국책사업이 됐다.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달 공개한 AI 모델 ‘R1’은 훨씬 적은 비용으로 미 빅테크들의 AI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해 미국을 바싹 긴장시켰다.
생성형 AI 시장은 10년 안에 연 매출 1조달러짜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노다지’ 시장이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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