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갤러리 같은 '55억家' 박지현 초대 "성공이란 이런 것"('나혼산')

조나연 2025. 2. 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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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박지현을 집에 초대했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고향 동생 박지현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현은 "2년 됐다"고 답했고, 이에 박나래는 "나는 열일곱 살에 올라와서 목표에 살았던 세월보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았던 것 같다. 성공은 무슨 애가 있냐 남편이 있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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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박지현을 집에 초대했다.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고향 동생 박지현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이 박나래의 큰 규모의 정원을 보며 "좋네요. 우와"라며 놀라워하자 박나래는 "서울 온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박지현은 "2년 됐다"고 답했고, 이에 박나래는 "나는 열일곱 살에 올라와서 목표에 살았던 세월보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살았던 것 같다. 성공은 무슨 애가 있냐 남편이 있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실내로 들어간 박지현은 디제잉 부스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나래는 트로피를 전시해놓은 방을 소개했고, 박지현은 "너무 멋있게 살고 있다. 성공이란 이런 거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가 매일 운동을 한다는 홈짐에 들어선 박지현은 "저도 홈짐 만드는 게 로망이다"고 고백했다. 집안 곳곳을 구경한 박지현은 박나래가 차린 12첩 반상에 감동하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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