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총리 12~13일 미국 공식 방문…트럼프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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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미스리 외무부 차관은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후 모디 총리의 첫 미국 방문이 될 것"이라며 "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을 방문한 몇 안 되는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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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AP/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화담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2월 25일 인도 뉴델리의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모디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5.02.0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is/20250207222322153cykt.jpg)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오는 12~13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비크람 미스리 인도 외무부 차관은 7일(현지 시간) 모디 총리가 12일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미스리 외무부 차관은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 후 모디 총리의 첫 미국 방문이 될 것"이라며 "모디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을 방문한 몇 안 되는 세계 지도자 중 한 명이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모디 총리를 미국으로 초청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전해졌다.
모디 총리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이민 문제를 논의했다.
인도는 미국과 이 문제에 대해 협력해 왔다며 검증 후 미국에서 추방된 인도인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무역 문제도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모디 총리와의 통화에서 양국이 공정한 양자 무역 관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인도가 더 많은 미국산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인도의 최대 무역국으로 2023~24년 양국의 무역 규모는 1180억 달러(약 170조 원)를 넘어섰다. 인도는 이 기간 미국을 상대로 32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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