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보다 日 쿠보 먼저?...코파 델 레이 4강 진출, ‘우승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보 다케후사의 유럽 커리어 첫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오사수나를 2-0으로 꺾었다.
쿠보는 2019-20시즌 마요르카에서 본격적인 유럽 무대를 밟은 후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다.
그는 2022-23시즌에 앞서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며 본인의 기량을 만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현우]
쿠보 다케후사의 유럽 커리어 첫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오사수나를 2-0으로 꺾었다. 이날 결과로 소시에다드는 4강에 진출했다.
소시에다드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시에다드는 현재 리그에서 11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몇 시즌 간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것에 비해 부진한 모습이다. 반면, 다른 대회에서는 성적이 괜찮다. 코파 델 레이에서는 준결승에 올랐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16강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따냈다. 아직 두 개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다.
현실적으로 결승을 목전에 둔 코파 델 레이가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소시에다드 포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스페인 라리가 최고의 빅 클럽들도 4강 진출팀에 이름을 올렸다. 컵 대회 특성상 단판 승부는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으나, 소시에다드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소시에다드의 쿠보는 첫 트로피 수집에 도전한다. 쿠보는 2019-20시즌 마요르카에서 본격적인 유럽 무대를 밟은 후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다. 그는 2022-23시즌에 앞서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며 본인의 기량을 만개하고 있다. 팀과 함께 3시즌 연속 유럽 대항전에도 나서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때 리버풀과의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다.
쿠보는 이번 시즌 우측 윙어로 주로 나서며 주전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UEL과 컵 대회 포함 공식전 32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쿠보는 UEL에서 ‘미니 한일전’을 갖게 된다. 16강 PO에서 조규성과 이한범이 있는 미트윌란과 격돌한다. 조규성은 무릎 부상의 여파로 뛰지 못하고, 이한범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있는 상태다.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