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동맹’으로 진화하는 현대카드··· 정태영표 PLCC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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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국내 PLCC(상업자 전용 카드) 시장을 주도하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파트너사에 데이터 역량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현대카드는 회원사의 고객을 PLCC 카드를 통해 회원으로 유입할 수 있는 상생 관계가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가 된다는 것은 곧 데이터 동맹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라며 "세계 금융사 중에서도 현대카드만큼 강력한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역량을 보유한 곳은 드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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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국내 PLCC(상업자 전용 카드) 시장을 주도하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현대카드는 '2024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 협의회'를 개최해 대한항공, 넥슨, 현대차, 이마트 등 19개 주요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상반기 데이터 동맹에 새로이 합류한 올리브영도 참석하면서 ‘데이터 동맹’이 한층 더 확대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리브영의 합류는 현대카드의 데이터 동맹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올리브영이 보유한 2030 여성 고객 데이터를 추가함으로써 데이터 생태계를 더욱 확장한 것이다. 기존 데이터 동맹 회원 수는 2억 3000만 명(현대카드 회원 1200만 명 포함)이었으나, 올리브영의 합류로 2억 4500만 명으로 늘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국내외 각 업종을 대표하는 회원사와 제휴를 맺으면서 PLCC 비즈니스를 주도해 왔다. 현대카드와 PLCC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단순한 신용카드 출시를 넘어 현대카드가 구축한 데이터 동맹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현대카드는 파트너사에 데이터 역량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현대카드는 회원사의 고객을 PLCC 카드를 통해 회원으로 유입할 수 있는 상생 관계가 된다.
현재 데이터 동맹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고객의 수는 2억 4500만 명에 달한다. 파트너사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소비 패턴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최적화된 리워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다.
PLCC 전략을 통해 회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다. 현대카드의 회원 수는 2021년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올해 1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증가한 회원 수에 힘입어 지난해 현대카드는 신한카드를 꺾고 신용판매액 1위에 오르며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PLCC 파트너사가 된다는 것은 곧 데이터 동맹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라며 "세계 금융사 중에서도 현대카드만큼 강력한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역량을 보유한 곳은 드물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한 PLCC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며 국내외 PLCC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sy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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