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08년생 근황'…여학생 폭행 영상에 누리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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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식을 알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학생 간 폭행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인스타그램 계정 대구나우(daegunow)에 '요즘 대구 08년생 근황'이라는 제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학생 5명이 한 건물 계단 복도에서 빨간색 상의를 입은 학생을 폭행하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계정 주인은 익명의 제보자가 일주일 전 이 영상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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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7일 인스타그램 계정 대구나우(daegunow)에 게재된 학생 폭행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7/newsis/20250207150515041onwp.jpg)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소식을 알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학생 간 폭행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인스타그램 계정 대구나우(daegunow)에 '요즘 대구 08년생 근황…'이라는 제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학생 5명이 한 건물 계단 복도에서 빨간색 상의를 입은 학생을 폭행하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해자 중 2명은 뺨 때리기, 머리채 잡고 흔들기, 발로 밟기 등 수위 높은 폭행을 이어갔고 나머지 학생들은 웃으며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학생은 "니 일 년 동안 괴롭힌 거 알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쳐야하죠", "꼭 처벌해 주세요", "부모부터 처벌해라", "같은 대구 사람으로서 수치스럽다" 등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계정 주인은 익명의 제보자가 일주일 전 이 영상을 보냈다고 밝혔다. 촬영 시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영상과 관련해 아직 확인된 바 없다"며 "담당 부서에 영상을 보내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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