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에 제주발 항공 무더기 결항…대한항공 18시35분까지 결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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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설과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어지는 가운데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는 제주공항에서도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하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향하는 국내선 출발 항공편 51편이 결항했다.
대한항공은 특히 이날 오전 10시 이후부터 오후 6시 35분까지 제주발 항공편 23편을 모두 결항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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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전국에 폭설과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어지는 가운데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는 제주공항에서도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하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향하는 국내선 출발 항공편 51편이 결항했다.
또 국제선 출발과 도착 각각 6편이 결항했다.
국내선 도착 22편과 출발 19편이 지연 운항했고, 국제선 1편이 지연 운항했다.

대한항공은 특히 이날 오전 10시 이후부터 오후 6시 35분까지 제주발 항공편 23편을 모두 결항 처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6시 이후 남아 있는 항공편도 모두 결항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제주공항에는 강풍경보와 급변풍경보가 발효된 데다 간간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면서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이 발생하고 있다.
다른 지방 공항에 폭설이 내리고 있는 점도 결항 사유다.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국내선 출발·도착 각각 187편과 국제선 출발 21편, 도착 18편이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내선 출발 39편과 도착 40편, 국제선 출발 10편과 도착 6편만 운항했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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