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서 2위와 두바퀴차 1위로 준결승행 [하얼빈 AG]

이재호 기자 2025. 2. 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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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상대가 약했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압도적이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혼성계주 2000m 준준결승 3조에 출전해 싱가포르, 인도와 경기했다.

노도희 심석희 김건우 김태성이 나온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무난하게 1위로 치고 나와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이며 무난하게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위인 싱가포르보다 무려 15초 이상 차이, 2바퀴 가량 빠른 압도적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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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워낙 상대가 약했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압도적이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혼성계주 2000m 준준결승 3조에 출전해 싱가포르, 인도와 경기했다.

ⓒ연합뉴스

노도희 심석희 김건우 김태성이 나온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무난하게 1위로 치고 나와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이며 무난하게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위인 싱가포르보다 무려 15초 이상 차이, 2바퀴 가량 빠른 압도적 기록이었다. 전체 조별리그 기록으로 따져도 2분43초938로 준결승에 오른 7개팀 중 1위였다. 

준결승은 곧바로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멤버를 바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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