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서 2위와 두바퀴차 1위로 준결승행 [하얼빈 A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낙 상대가 약했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압도적이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혼성계주 2000m 준준결승 3조에 출전해 싱가포르, 인도와 경기했다.
노도희 심석희 김건우 김태성이 나온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무난하게 1위로 치고 나와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이며 무난하게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위인 싱가포르보다 무려 15초 이상 차이, 2바퀴 가량 빠른 압도적 기록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워낙 상대가 약했지만 한국 쇼트트랙이 압도적이었다.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혼성계주 2000m 준준결승 3조에 출전해 싱가포르, 인도와 경기했다.
노도희 심석희 김건우 김태성이 나온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무난하게 1위로 치고 나와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이며 무난하게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2위인 싱가포르보다 무려 15초 이상 차이, 2바퀴 가량 빠른 압도적 기록이었다. 전체 조별리그 기록으로 따져도 2분43초938로 준결승에 오른 7개팀 중 1위였다.
준결승은 곧바로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멤버를 바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딸이 옆집 男 친딸?…불륜도 모자라 '8년간' 속인 아내 ('끝부부') - 스포츠한국
- '야구 여신' 박지영, 겨우 가린 비키니 입더니 자세부터 '여유만만' - 스포츠한국
- '나솔사계' 10기 영자, 미스터 황과 현커…10기 영숙 "미스터 박 잠수 이별" - 스포츠한국
- "모두의 인생작 선보일 것" '오징어게임3'·'폭싹 속았수다'·'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2025 라
- ‘펄펄 날아다니네’… ‘양민혁 2경기 연속 출전’ QPR, 블랙번에 2-1 승리 - 스포츠한국
- '이동국 딸' 이재시, 비키니 차림 눈길 - 스포츠한국
- '1승' 송강호 "매작품마다 나 자신 증명해보여야 한다는 열망 느껴"[인터뷰] - 스포츠한국
-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시즌2 떡밥 투척…"닥터헬기 갈등 구상 중" - 스포츠한국
- 제니, 파격 속옷 패션…손으로 가려봐도 '아찔' - 스포츠한국
- 지창욱 "이제 곧 마흔… 배우로서 스펙트럼 무한 확장하고 싶어"[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