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역에 한때 눈…올겨울 첫 적설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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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한때 부산 전지역에 눈이 내려 올겨울 첫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해 부산 북구와 동래구, 연제구 등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부산 관측소에 0.3㎝의 눈이 쌓여 올겨울 첫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겨울 처음으로 기록된 적설량"이라고 설명하며 "눈이 더 내려 최대 1㎝의 적설량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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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한때 부산 전지역에 눈이 내려 올겨울 첫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해 부산 북구와 동래구, 연제구 등을 시작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은 강한 바람과 함께 부산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
눈발은 정오가 되기 전 대부분 그쳤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쌓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자 시민들은 밖으로 나와 사진과 영상으로 풍경을 담았다.
부산시와 일선 기초단체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도로 결빙에 따른 사고를 조심하고 운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부산 관측소에 0.3㎝의 눈이 쌓여 올겨울 첫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겨울 처음으로 기록된 적설량"이라고 설명하며 "눈이 더 내려 최대 1㎝의 적설량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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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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