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동장군…주말 시속 55㎞ 강풍 습격, 체감 영하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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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최저 -17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눈·비는 차차 그치겠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으며 곳곳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주말 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최저 -2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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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전라·제주는 8일 밤까지 눈·비…동해안 건조구역 확대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이번 주말에는 최저 -17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 눈·비는 차차 그치겠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으며 곳곳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요일인 8일에는 남부지방 위주로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최저 -4도가 예보됐다. 동해안은 건조한 상태가 유지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0~0도, 최고 2~9도)보다 기온이 5~7도 낮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6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7도 △부산 -8도 △제주 0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3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0도 △부산 3도 △제주 3도로 전망된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1~4도 올라가겠으나, 여전히 중부 내륙은 낮에도 영하 날씨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14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6도 △전주 -7도 △광주 -6도 △부산 -6도 △제주 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3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4도로 전망된다.
주말 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최저 -2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특히 해안과 산지, 제주에는 시속 70㎞ 이상(산지는 시속 90㎞ 이상)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 특보가 확대될 수 있다.
6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된 눈이나 비가 8일에도 이어지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 전라 동부는 이날(7일) 눈이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 서해안과 전라 서부, 제주는 8일 밤까지 일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경남권(서부 제외)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눈·비가 그친 뒤 그 밖의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경남 남해안으로 건조 특보 구역이 확대될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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