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동미참’도 훈련비 만원…올해부터 바뀌는 예비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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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 훈련이 다음 달 4일부터 전국 160개 예비군 훈련장에서 시작된다.
예비군 5∼6년차 주소지 근처에서 연 2회 실시되는 지역예비군훈련 참가자에게도 올해부터 회당 3천원(연 6천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과학화 지역예비군훈련장은 지난해까지 26개소가 구축됐으며, 올해 3개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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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 훈련이 다음 달 4일부터 전국 160개 예비군 훈련장에서 시작된다. 올해부터 훈련 참가자 보상체계가 개선된다. 동원훈련장 침대형 생활관 개편 작업도 진행된다.
국방부는 7일 자료를 내어 올해부터 4일간 출퇴근 방식으로 실시되는 예비군 1∼4년차 동원훈련Ⅱ형(기존 동미참훈련) 참가자에게도 훈련비 4만원(1일 1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박3일 숙영 형태로 진행되는 동원훈련Ⅰ형(기존 동원훈련)에만 지급되던 훈련비(8만2천원)를 병력동원소집 미대상자 훈련에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예비군 5∼6년차 주소지 근처에서 연 2회 실시되는 지역예비군훈련 참가자에게도 올해부터 회당 3천원(연 6천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또 예비군훈련 참석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원하는 일자에 훈련을 신청할 수 있는 자율 신청 제도가 육군 3개 사단에서 시범 운영된다.
동원훈련Ⅰ형은 전시 소집 및 부대 증·창설 절차 숙달, 전술 및 작전계획 수행 능력 구비를 목표로 2박3일간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된 지역방위사단의 동시통합동원훈련이 올해 모든 지역방위사단(7개 사단)으로 확대 적용된다.
동원훈련Ⅱ형은 개인 기본 전투기술 및 주특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존 1일 과정이 2일로 확대된다. 예비군 5~6년 차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예비군훈련은 기본훈련과 작계훈련으로 구성되며, 훈련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상비예비군(기존 비상근예비군) 제도도 변화한다. 병력 감소에 따른 안보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전투 준비 태세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단기 3500명(연 15~30일 소집), 장기 200명(연 180일 이내 소집)이 선발된다. 특히 단기 상비예비군 320여명을 대상으로 연 30일 훈련 모델이 시범 적용된다.
훈련 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과학화 지역예비군훈련장은 지난해까지 26개소가 구축됐으며, 올해 3개소가 추가된다. 동원훈련장은 기존 침상형 생활관을 침대형 생활관으로 개편하는 현대화 사업을 지속한다.
국방부는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축인 예비군이 유사시 즉각 임무 수행발휘가 가능하도록 실전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하고, 이와 동시에 예비군 권익증진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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