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영하 8도 강추위 촬영에 “얼굴 실리콘 다 얼었다” 폭탄 고백(홈즈)[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2.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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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유쾌한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섬 특집 2탄, 서해 섬&바닷가 매물 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서 박나래, 풍자, 김진우가 충남 당진시 난지도리로 임장에 나섰다.

풍자가 "복 팀장님께서 섬 이야기를 계속 했다"라고 하자 그는 "저에게는 작은 꿈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섬에 산다" 그런 거. 어디든 좋다"라며 섬살이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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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풍자가 유쾌한 발언으로 웃음을 줬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섬 특집 2탄, 서해 섬&바닷가 매물 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서 박나래, 풍자, 김진우가 충남 당진시 난지도리로 임장에 나섰다. 박나래는 두 사람을 반기면서 "지금은 영하 8도 입니다. 먼길 와줘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풍자는 "장갑을 줄 거면 큰 걸로 주시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나래는 "사실 오늘 볼 매물이 서해, 섬 매물 특집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풍자가 "복 팀장님께서 섬 이야기를 계속 했다"라고 하자 그는 "저에게는 작은 꿈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섬에 산다" 그런 거. 어디든 좋다"라며 섬살이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배를 타고 본격적으로 섬으로 향했다. 예상치 못한 건 배 위에서 더 거세진 강추위.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던 풍자는 결국 "죄송한데 얼굴의 실리콘이 다 얼었어. 잠시 육지로 가야될 거 같아요"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박나래는 풍자의 안위를 걱정하며 잠시 휴식을 선언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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