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 중심 배당 정책"…교보증권, 6%대 상승[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030610) 주가가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전날 교보증권 이사회에서 소액주주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최대주주 무배당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높은 배당성향은 주주가치 증대는 물론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표"라며 "소액주주 중심의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속해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교보증권(030610) 주가가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최근 1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공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0시 20분 교보증권은 전일 대비 350원(6.45%) 상승한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교보증권 이사회에서 소액주주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최대주주 무배당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81억 6046만 원으로 시가배당률은 9.3%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28일이다.
최대주주의 경우 소액주주 가치증대와 이익 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무배당 기조를 유지 중이다. 교보증권의 최근 3개년 배당성향은 △2022년 29.4% △2023년 41.8% △2024년 48%로 점진적으로 확대됐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높은 배당성향은 주주가치 증대는 물론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표"라며 "소액주주 중심의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지속해서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대학 때 150만원 빌려준 친구, 20년째 '우려먹기'…김장 부탁도, 손절 고민"
- 이서진 "박나래 너 그러다 고소당한다"…7년 전 경고 현실이 되다
- 15년 병수발 땐 '나 몰라라'…독신 고모 사망 후 친척들이 상속 소송
- 김주하 "전 남편 외도, 처음엔 내 잘못이라 생각" 오열
- '결혼' 신민아♥김우빈, 웨딩화보 공개…비주얼 부부 탄생
- "공공장소 모유 수유가 잘못인가요?"…레스토랑서 쫓겨난 엄마
- "살인 미수급 사고, 책임자 찾아라"…압구정역 인근 도로 낙하물 아찔[영상]
- '활동 중단' 입짧은햇님, '주사이모' 논란 직후 구독자 3만명 이탈
- 지젤 번천, 온 몸에 딱 붙는 노출 드레스…45세의 놀라운 몸매
- 홍진경, 파격 골반 절개 패션…치명적 섹시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