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활동명 'NJZ'…"버니즈, 깜짝 놀랄 여정 기대해"

강주희 기자 2025. 2.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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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활동명을 공개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7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NJZ'(엔제이지)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알렸다.

새 활동명 공모에 대해 어도어는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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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7일 새로운 활동명 'NJZ'(엔제이지)'을 공개했다. (사진=NJZ 공식 소셜미디어) 2025.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활동명을 공개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7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NJZ'(엔제이지)라는 새로운 활동명을 알렸다.

멤버들은 "2025년 NJZ와 함께 하게 될 깜짝 놀랄 여정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새 활동명으로 다음 달 21~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홍콩 2025'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멤버들은 지난달 23일 팬들에게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이틀간 공모하려고 한다"며 "댓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게시글에는 불과 50분도 안 돼 1만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팬덤 '버니즈'의 관심을 모았다.

새 활동명 공모에 대해 어도어는 "멤버들이 법적 판단을 받기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등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도하는 것은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소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에서 진행하며 첫 변론기일은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30분이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같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하고 대응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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