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활동명 NJZ로 변경 “기존 그룹명 포기한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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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멤버 하니는 3월 홍콩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공연할 것이라며 "이 힘든 시기를 흥미진진한 시기로 바꾸기 위한 방법"이라고 르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새로운 이름에 대해 이들은 "이전 이름을 잠시 사용할 수 없지만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뉴진스는) 여전히 우리에게 매우 특별하고 팬들도 매우 소중하게 여겼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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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진스가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월 6일(현지시간) CNN은 뉴진스가 법적 분쟁으로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활동을 시작한다며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버 하니는 3월 홍콩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공연할 것이라며 "이 힘든 시기를 흥미진진한 시기로 바꾸기 위한 방법"이라고 르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우리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현재로서는 어도어에 대한 모든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우리는 하이브, 어도어와의 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해린은 "매우 독특하고 다른 사운드를 가진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도 알렸다.
새로운 이름에 대해 이들은 "이전 이름을 잠시 사용할 수 없지만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뉴진스는) 여전히 우리에게 매우 특별하고 팬들도 매우 소중하게 여겼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니는 "이전에는 '옆집 소녀' 이미지에 집중했지만 사람들에게 익숙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이라며 훨씬 더 날카롭고 대담한 모습을 추구할 것이다"고 향후 행보에 대해 귀띔했다.
한편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뉴진스와 어도어는 3월부터 본격적인 법정 공방을 시작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3월 7일로 정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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