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19학번 동기' 추영우·이채민, '전설의 10학번' 자리 넘본다 [탑티어]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5. 2.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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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10학번 선배님들이 '전설의 10학번'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데, 저희 19학번 동기들도 열심히 해서 멋진 수식어를 얻어보겠습니다."

추영우가 이 같은 말을 한 데에는 자신과 더불어 한예종 동기 이채민도 요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서다.

한예종 19학번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추영우와 이채민이 '전설의 10학번'에 이어 '최고의 19학번'이라는 수식어를 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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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추영우(왼쪽), 이채민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골든메달리스트

"우리 학교 10학번 선배님들이 '전설의 10학번'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데, 저희 19학번 동기들도 열심히 해서 멋진 수식어를 얻어보겠습니다."

이는 배우 추영우가 최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추영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19학번이고, 그가 일컫는 '전설의 10학번' 선배는 김고은, 김성철, 박소담, 안은진, 이상이 등이다. 이들은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 배우다.

추영우가 이 같은 말을 한 데에는 자신과 더불어 한예종 동기 이채민도 요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서다. 두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훤칠한 피지컬, 훈훈한 외모를 지녔음은 물론이고, 출연작과 출연 예정작들이 주목받으면서 차세대 대세 남자 배우로 불리고 있다. 한예종 19학번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추영우와 이채민이 '전설의 10학번'에 이어 '최고의 19학번'이라는 수식어를 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추영우(위), 이채민(아래)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넷플릭스

추영우는 2021년 드라마 '학교 2021'에서 비밀스러운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어쩌다 전원일기'(2022)에서 수의사 한지율 역을 맡아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고, '오아시스'(2023)로 나이답지 않은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최근작 '옥씨부인전'(2024~2025)과 '중증외상센터'(2025)가 나란히 흥행하면서 '요즘 가장 뜨거운 대세'로 불리고 있다.

이채민은 2023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풋풋한 남고생 이선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첫 주연작 '하이라키'(2024)에서도 고등학생으로 분했는데, '일타 스캔들'과는 상반된 무게감 있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음악 방송인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하는 등 팔방미인 면모를 뽐냈다.

추영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채민은 강렬한 에너지와 소년미를 동시에 지닌 배우다. 두 배우 모두 선 굵은 비주얼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녹아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추영우가 감성적인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강하다면, 이채민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소화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둘 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까지 갖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차기작도 줄을 섰다. 추영우는 올해 '중증외상센터'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소지섭, 허준호와 함께한 누아르 액션물 '광장'을 선보인다. '학교 2021'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조이현과의 판타지 로맨스물 tvN '견우와 선녀'도 올해 방송된다. 이채민은 오는 4월 MBC '바니와 오빠들'로 '하이라키'에서 호흡했던 노정의와 로맨스물을 선보인다. 윤아와 호흡하는 화제작 tvN '폭군의 셰프'에서도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추영우와 이채민은 각자의 작품에서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세 남자 배우로서의 더 큰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고의 19학번'을 꿈꾸는 동기이자 선의의 경쟁자인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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