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vs 커리, 돈치치-버틀러 보는 앞에서 누가 이길까?

김종수 2025. 2. 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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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이제는 각각 '워리어스맨'과 '레이커스맨'이 된 지미 버틀러(35‧201cm)와 루카 돈치치(25‧201cm)가 보는 앞에서 스테판 커리(36‧188cm)와 르브론 제임스(40‧206cm)의 55번째 정규시즌 맞대결이 펼쳐진다.

  NBA 올스타전을 한 주 앞둔 가운데 골든스테이트와 LA 레이커스가 시즌 세 번째 만남을 갖는다.

홈팬들 앞에서 연패를 기록한 커리는 설욕에 나서고, 르브론은 최근 맞대결 우위를 살려 3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커리와 르브론은 55번째 맞대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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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이제는 각각 ‘워리어스맨’과 ‘레이커스맨’이 된 지미 버틀러(35‧201cm)와 루카 돈치치(25‧201cm)가 보는 앞에서 스테판 커리(36‧188cm)와 르브론 제임스(40‧206cm)의 55번째 정규시즌 맞대결이 펼쳐진다. 

 

NBA 올스타전을 한 주 앞둔 가운데 골든스테이트와 LA 레이커스가 시즌 세 번째 만남을 갖는다. 홈팬들 앞에서 연패를 기록한 커리는 설욕에 나서고, 르브론은 최근 맞대결 우위를 살려 3연승에 도전한다.


두 팀은 이미 경기 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다. 최근 있었던 빅딜의 중심에 선 팀들이기 때문이다. 레이커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향후 10년을 책임질 젊은 에이스 돈치치를 데려왔고, 골든스테이트 또한 베테랑 버틀러를 영입해 승부수를 걸었다. 두팀 다 르브론과 커리가 그나마 노익장을 발휘하고 있을 때 팀에 큰 변화를 준 것이다.


물론 방향은 조금 다르다. 레이커스같은 경우 당장의 성적도 성적이지만 르브론 이후를 대비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그간 레이커스 팬들 사이에서는 르브론이 은퇴하거나 여기서 더 기량이 떨어지면 당분간 암흑기가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자 나이까지 젊은 돈치치가 버티고 있는지라 타팀의 스타급 선수들을 데려오기도 수월해졌는 등 강팀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반면 앤드류 위긴스(29‧201cm)까지 내주는 출혈을 감수하며 노장을 영입한 골든스테이트는 시간이 없다. 당장 지금부터 달려야 한다.


팀내 주축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훌쩍 올라간지라 당장에 올인할 뿐 미래를 생각할 여력은 없는 상태다. 팬들 사이에서 드레이먼드 그린(33‧198cm)까지 묶여 ‘노인정 트리오’라고 놀림받고 있는 분위기를 감안했을 때 성적을 통해 트레이드의 정당성을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당장 이번 경기에서는 돈치치, 버틀러 모두 뛰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트레이드 과정에서 로스터에 큰 변화가 생긴 두 팀인 만큼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라이벌팀을 꺾고 승리를 가져간다면 새식구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커리와 르브론은 55번째 맞대결을 앞뒀다. 역대 전적에서는 커리가 29승 25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르브론이 승리를 거뒀다. 예전같지는 않다고하지만 여전히 둘은 올시즌 나이 대비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40세 르브론 제임스는 시즌 평균 24.1득점 7.6리바운드 9.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36세 커리 역시 평균 22.3득점 6.2어시스트, 3점슛 성공 4.2개를 올리고 있다.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커리가 설욕할지, 르브론이 다시 한번 웃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홈팀 레이커스는 시즌 29승 19패를 기록, 서부 컨퍼런스 5위를 지키고 있다. 돈치치의 합류와 함께 상위 시드 진입 역시 눈앞에 두고 있다. 원정팀 골든스테이트는 25승 25패로 11위로 처졌다. 특히 6일 있었던 서부 최하위 유타 원정에서 패배한 아쉬움을 빠르게 잊고 반등해야 한다.


한편, 잠시후 오전 9시 30분부터는 댈러스 매버릭스 대 보스턴 셀틱스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파이널 리매치인 동시에 앤서니 데이비스(31‧208cm)의 댈러스 데뷔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꼽히는 데이비스와 함께 댈러스가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경기 모두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_김종수 칼럼니스트​​​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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