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사생활 영상 유출 논란 입열었다 "싸구려 모텔에 내 얼굴 합성, 큰 상처" ('PDC')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데뷔 초 사생활 영상 유출 루머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6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무쇠소년단 에이스 유이, 제작진도 몰랐던 완주를 위한 비밀 회동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이는 데뷔 초 때아닌 루머로 고통받았다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기 힘든 시기가 있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가족과 식사할 때도 불편하게 빨리 먹고 앉아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당시 포털 1면에 걸그룹 A양의 사생활 영상이 유출됐다는 기사가 뜬 적이 있다. 아직도 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소속사 사장님이 '난 널 믿어. 이런 영상이나 사진에 안 찍혔을 거라고 믿지만 소문이 너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을 보고 솔직하게 말해달라"라고 물었다. 당시 저는 21살이었다. 사무실로 불려가 무서웠는데 사진을 보니 누가 봐도 합성이었다. 싸구려 모텔 같은 거에 제 얼굴만 있는 합성 사진이었다. 데뷔 3개월도 안 됐을 때 그런 일이 벌어져서 상처를 크게 받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땐 내가 연예인을 못하는 사람인가 싶었다. 쿨하게 넘겨야 하는 부분인데 트라우마가 됐다. 나중에 합성 사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지금이라면 쿨하게 넘겼을 거다. 지금은 사람들이 밖에서 날 알아봐주시는 것도 감사하다. 존종해주는 분들도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Shampoo', 'Diva', '너 때문에', 'Bang!'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오르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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