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공동 72위…라이벌 야마시타 12위 [파운더스컵]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인기스타 윤이나(22)가 새로운 스폰서 모자를 쓰고 큰 기대 속에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티샷 난조로 고전했다.
윤이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465야드)에서 열린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장타를 앞세운 윤이나는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7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4개, 그린 적중률 18개 중 13개의 샷감을 보였다. 퍼트 수는 32개를 적었다.
120명이 참가한 LPGA 투어 올 시즌 첫 풀 필드 대회에서 공동 7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윤이나와 함께 LPGA 투어 루키로 새 시즌을 시작한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공동 12위(3언더파 68타)로 신인들 중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 LPGA Q시리즈에서 수석을 차지한 야마시타 미유는 이날 초반 11번홀에서 보기를 적었으나, 이후에 추가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냈다.
작년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공동 주관한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또 다른 루키 다케다 리오(일본)는 공동 22위(2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다케다 리오는 지난주 LPGA 투어 두 시즌 우승자들만 참가한 개막전에서 워밍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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