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많은 눈' 출근 길 매우 미끄러워…강한 한파, 다음 주 초반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눈이 계속되면서 길이 매우 미끄러워 빙판길 차량이동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를 포함한 중부 내륙, 호남권,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시간당 3~8cm의 강한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서부,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눈이 계속되면서 길이 매우 미끄러워 빙판길 차량이동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를 포함한 중부 내륙, 호남권,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시간당 3~8cm의 강한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도 눈이 더 오다가 수도권 지역은 오전에 점차 그치겠는데요. 충청과 호남 서부,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7~8일)을 보면, 호남지방은 5~25cm의 많은 눈,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은 3~8cm, 경기남부에 최고 10cm, 충청도에는 최고 15cm, 제주도 산지는 10~30cm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는 높지만 서울은 -6.5도 등 전국적으로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2도, 대구 -1도 등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어제보다 큰 폭으로 낮겠습니다.
강한 한파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므로 시설물관리에 조금 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보다 확률 낮은데 尹 대왕고래 설레발…결국 반성문 쓴 정부
- [단독]인권위가 '尹 방탄' 나서나…안창호 인권위원장 "고민 중"
- "끄집어내라" 명령에 고심한 군인, "공작"이라는 통수권자 尹
- 배민 닉네임 與 비하는 되고 野 비하는 안된다?…필터링 한계[이슈세개]
- 떼지못한 '프리랜서 딱지'…故오요안나 '노동자 인정' 가능할까[노컷투표]
- 다시 명태균 겨냥하는 민주당…특검 돌파구 있나
- 兵월급 200만원에 무기 확보도 차질…尹 졸속공약 후폭풍
- '경제 성장' 띄운 민주당…우클릭 논란엔 "이념 문제 아냐"
- 경찰은 콕 집어 '내란', 군은 "성립 안 돼"…재판 본격화
- 마은혁 즉답 피한 최상목…"야!" 막말 또 나온 청문회[박지환의 뉴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