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이면 사진 공개해도 되나" '옥택연 사생활 유출' 업체 사과에도 비판ing (Oh!쎈 이슈)

[OSEN=김수형 기자]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의 사생활을 유출시킨 외국 업체가 공식사과했지만 사과 내용에 대한 여론이 달갑진 않다.
6일인 오늘, 옥택연의 사진을 찍은 외국업체가 공식 SNS롤 통해 이번 사진 공개와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옥택연 커플의 사진은 지난해 4월 촬영된 사진으로, 옥택연이 누군지 모르고 촬영했다는 것. 업체는 "지난해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모른 채 촬영을 진행했다"며 "전날까지만 해도 그들이 한국의 유명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들이 일반인으로 촬영을 예약했다”고 했다.
특히 “우리는 일반 고객과 연락하는 것 외에 다른 접촉은 없었다. 사진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도 없었다”며 “그래서 우리가 항상 하듯이 사진을 공개하거나 노출한다는 생각 없이 올렸다”고 해명했다. 이 모든 일은 그들이 누구인지 몰랐던 이례적이고 무고한 상황이었을 뿐이다"라고 재차 설명하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은 공개와 노출에 거듭 "대중과 그들의 가족에 정말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특히 업체의 사과에 대해 몇몇 누리꾼들은 “유명인이 아니면 노출해도 되는 건가”, “일반인으로 알았어도 사전에 동의없이 노출된 것도 문제”, “정말 너무 생각없으신 것 같다, 공개하지 말란 요청 없었어도 개인적인 사진을 동의없이 어떻게 올릴 수 있나? 이해불가”라며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인, 그리고 유명인을 떠나, 개인적인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었던 만큼 더욱이 신중했어야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옥택연의 경우,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고 있기에 프러포즈라는 사진으로 오해받았다.
업체 측은 사태 파악 후 즉시 사진을 비공개 처리를 했다고는 하나 ,이 탓에, 옥택연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얼굴은 이미 무방비로 노출되고 말았다.
한편, 지난 5일 이 사진이 뒤늦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옥택연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옥택연의 소속사 측은 결혼설은 부인하며, 해당 사진은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해 찍은 이벤트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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