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가자지구 주민 자발적 이주 계획 준비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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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자발적 이주 계획을 준비하라고 군에 명령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현지시간 6일 카츠 장관이 가자지구 주민 수용에 동의하는 곳으로 그들을 이동시키는 계획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츠 장관은 앞서 "가자 주민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그러하듯 자유롭게 출국하고 이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대해 "용감한 계획"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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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자발적 이주 계획을 준비하라고 군에 명령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현지시간 6일 카츠 장관이 가자지구 주민 수용에 동의하는 곳으로 그들을 이동시키는 계획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육로를 이용한 출국 방안, 바다나 하늘을 통하는 특별 조치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츠 장관은 앞서 "가자 주민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그러하듯 자유롭게 출국하고 이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에 대해 "용감한 계획"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8413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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