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팡이요 "아델 아이템 전부 처분한다"

문원빈 기자 2025. 2. 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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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대표 인플루언서이자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팡이요'가 메인 캐릭터 '아델'의 아이템을 모두 처분할 계획이다.

끝으로 그는 "재차 강조하지만 메이플스토리를 그만 두거나 스펙업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선발대로 맞추는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템 구매자가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제부터 환산 순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보여줄 팡이요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 주면 좋겠다"며 중대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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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욕하는 유저 너무 많아져” 부담감 내려놓고 즐겜 모드 선언
- 라이브 방송으로 중대 발표를 전하는 팡이요 [출처: 팡이요 방송 中]

메이플스토리 대표 인플루언서이자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팡이요'가 메인 캐릭터 '아델'의 아이템을 모두 처분할 계획이다. 환산 1등의 부담감과 유저들의 무분별한 비난이 원인이다.

팡이요는 6일 SOOP 라이브 방송으로 중대 발표라며 향후 캐릭터 운용 방향성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아델의 경우 크리티컬 대미지 3줄 장갑의 6, 6작 3개만 남았다. 이것만 완료하고 아이템 판매 홍보에 매진할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스펙 상승을 위해서 수익을 아낌 없이 투자했다.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 생활이 지속되니까 금전적인 부담이 심하고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돈을 쓸수록 스펙이 높아지니까 다른 유저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진다. 하지만 그 위치 때문에 욕은 더 먹는다"며 아이템 판매를 결심한 이유부터 설명했다. 

금전적인 부담을 해소하고 현생을 챙기면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목소리를 무시할 수 있는 멘탈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이다. 팡이요는 "익스트림 검은마법사 솔로 격파 밸런스 때문에 급하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 욕하는 유저가 너무 많다. 솔직히 요즘 메이플스토리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다. 메이플스토리에 여러 이슈가 발생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무분별하게 욕하는 유저들이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아이템에 소모된 금액은 1년 기준 약 10억 원이다. 그는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 힘 6, 공격력 6 작업에만 3억 원 이상 소모됐다"고 전했다. 아이템은 일괄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델 아이템 판매가 확정되면 아델 닉네임도 함께 처분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를 완전히 그만둔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는 "환산 1등만 내려놓는 것이다. 상위 보스를 격파할 정도의 스펙을 유지하면서 콘텐츠를 즐기고 이외 남는 수익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재밌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시청자들이 "(거래할 수 없는) 무기, 보조장비, 엠블렘 비용 아깝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아깝다. 하지만 앞으로 신규 아이템이 계속 나올 것이다. 그것에 매몰되는 비용이 더 크다. 닌자(나이트로드) 정리하고 정말 속이 시원했다"고 답했다. 

이때 팡이요가 "진격캐넌 수준이 아닐까"라고 언급하자 방송을 찾아온 진격캐넌이 "제가 즐겜 스펙은 아니다. 엔드 스펙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팡이요는 "메이플스토리가 뭔가 멀리 온 분위기다. RPG에서 밸런스가 중요한데 김창섭 디렉터는 밸런스 패치를 중요시 여기지도 않는다. K-RPG에서 밸런스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그렇다고 이를 제대로 해결하기도 너무 어려운 실정이다"며 메이플스토리 운영을 짧막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재차 강조하지만 메이플스토리를 그만 두거나 스펙업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선발대로 맞추는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템 구매자가 없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제부터 환산 순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보여줄 팡이요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 주면 좋겠다"며 중대 발표를 마쳤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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