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차 세계대전 터널 관광 명소로 변신
KBS 2025. 2. 6. 19:36
영국 런던 시내 중심가 30m 아래에 알려지지 않은 지하 터널이 있습니다.
1.6km가 넘는 길이에 5~7m 지름의, 이 두 터널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런던 대공습을 피하기 위한 대피시설로 만든 것인데요.
실제로는 영국 특수 작전 집행부의 본거지로 사용된 곳입니다.
[머리/런던 지하 터널 최고 경영자 : "기본적으로 나치 독일로부터 영국을 방어하기 위해 지어졌고, 1950년~1952년까지는 통신 교환국도 있었죠."]
전후에는 공식 비밀문서들을 보관하기도 했고, 냉전이 시작된 뒤에는 장거리 전화 교환국으로 사용되면서 수십 년 동안 비밀 장소로 유지돼 왔습니다.
007시리즈의 작가 이안 플레밍에게 영감을 줬다고 하는 이 터널을 기업가 머리 씨가 2023년 브리티시 텔레콤으로부터 매입했는데요.
머리 씨는 이곳을 런던의 역사와 유산을 간직한 관광명소로 변신시킬 계획입니다.
[머리/런던 지하 터널 최고 경영자 : "당시의 역사를 되살려 사람들에게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터널은 옛 흔적들을 고스란히 되살려 2028년 관광객들에게 개장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탄핵공작 시작…의도 다분” [지금뉴스]
- 곽종근 “윤 대통령이 전화로 끌어내라 한 대상, 국회의원 맞다” [지금뉴스]
- 말 달라진 거 아니에요? 정형식 재판관 추궁에 곽종근 답은 [지금뉴스]
- “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지자체도 ‘딥시크’ 접속 차단
- 헌재로 간 ‘대왕고래’…“예산 삭감이 국정마비 맞아요?” 추궁 [지금뉴스]
-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발언에, 강선영 “야!”…고성 얼룩진 청문회 [지금뉴스]
- “자수서 왜 냈나요” 김형두 재판관, 곽종근 전 사령관에 묻자 [지금뉴스]
- 중부지방에 대설 특보…최대 20cm 더 내려
- [인터뷰] 김택우 의사협회 회장 “현재 정부에 확실한 책임자 없어”
- [크랩] 스타벅스 무료 화장실 폐쇄…급하면 ‘여기’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