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조선 순항…영업이익 3조 육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가 핵심 사업인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HD현대삼호와 HD현대미포도 각각 매출 7조 31억원과 4조 6300억원, 영업이익 7236억원과 885억원을 기록해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가 좋은 실적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현대가 핵심 사업인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HD현대는 지난해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2조 9832억원으로 2023년보다 46.8%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67조 7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주요 사업별로는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이 전년 대비 19.9% 증가한 25조 5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영업이익도 408% 증가한 1조 4341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수주량 확대와 생산 효율화를 통한 건조 물량 증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이 빛을 발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4865억원, 7052억원으로 집계됐다. HD현대삼호와 HD현대미포도 각각 매출 7조 31억원과 4조 6300억원, 영업이익 7236억원과 885억원을 기록해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가 좋은 실적을 거뒀다.
반면 건설기계와 에너지는 다소 부진했다. 건설기계 부문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023년 호황에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 침체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1%, 40.3% 감소한 7조 7731억원과 4324억원을 기록했다. 에너지 부문의 HD현대오일뱅크는 친환경 연료 공급 확대, 공장 가동 효율화를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30조 4686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58.2% 감소한 2580억원에 그쳤다. HD현대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올해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 사업 영역에서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 아내 놀라요”…故 서희원 유해 안은 구준엽, 몰려든 취재진에 한 부탁
- “현상금 50만원 드릴게요, 찾아주세요”…에픽하이 타블로, 무슨 일
- ‘故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골때녀’ 통편집… 방송가 퇴출 위기
- “너무 잘 버텨주셨다”…유재석·조세호 오열하게 만든 ‘이 가수’
- ‘두산 베어스’ 야구선수, 은퇴하고 배우 전향…“오랜 꿈”
- “내려와라 윤석열♬” 열창한 이승환…‘대관 취소’ 구미시장 상대 헌법소원
- 4년간 하루에 육식만 5000칼로리씩 먹은 여성, ‘반전’ 결과
- 故 서희원, 구준엽 품에 안겨 대만으로…“장례식 안 한다”
-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나쁜 남자 지쳐” 결혼프로 등장
- 대학 포기한 ‘전교 1등’…기술 배워 월 500 버는 22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