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K-바이오 랩허브’ 시동

김샛별 기자 2025. 2.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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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의약·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시설을 조성하는 인천 송도 K-바이오 랩허브 사업에 시동을 건다.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5년 제2차 경관위원회에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만8천㎡(8천470평)에 들어서는 K-바이오 랩허브의 경관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오는 3월부터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K-바이오랩허브 시범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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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경관심의 조건부 의결...2028년 개관 예정
내달부터 시범 사업...바이오 스타트업 8개 입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K-바이오랩허브’ 조감도. 인천시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의약·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시설을 조성하는 인천 송도 K-바이오 랩허브 사업에 시동을 건다.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5년 제2차 경관위원회에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만8천㎡(8천470평)에 들어서는 K-바이오 랩허브의 경관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위원회는 건물의 재료와 색상 등을 검토해 이질감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인천경제청은 보완 사항을 반영한 뒤 건축협의와 기술심의,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오는 2028년 개관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오는 3월부터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K-바이오랩허브 시범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8개가 입주할 예정으로, 인천경제청은 이들 기업에게 바이오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한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K-바이오 랩허브 시설이 개관과 동시에 초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바이오 랩허브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의 주력 시설인 만큼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바이오 랩허브는 글로벌 의약·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창업기업의 사무 공간, 시험장비·시설, 지원 프로그램,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특화 지원 시설이다.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턴의 ‘랩 센트럴(Lab Central)’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총 사업비 3천억원대의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 공모에서 유치에 성공했다. 또 2022년 8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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