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올해말까지 연장

장재혁 기자 2025. 2. 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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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2024년말 종료 예정이었던 임대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

임대료 감면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되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사업이 지역 농가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기계화와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시책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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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203대 임대해 7600만원 경감
전남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하는 농기계의 모습.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2024년말 종료 예정이었던 임대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말까지 연장한다.

임대료 감면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처음 도입됐다.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과 인건비·농자재 가격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적기 영농 지원과 영농현장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농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은 2008년부터 농가의 농기계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군과 11개 읍·면에서 농기계 임대 사업을 시행 중이다.

11개 읍·면 임대사업소에선 260여종 소형 농기계 530여대를 무료로 운영하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선 연중무휴로 85종 260여대 중소형 농기계에 대해 농기계 구매 가격에 비례해 1일 임대료 1만~16만원에 농가에게 임대한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3억6000여만원의 임대료 감면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도 1777농가에 2203대 농기계 임대를 추진해 7600만원의 임대료를 경감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되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 사업이 지역 농가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기계화와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농기계 시책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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