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교통 차질…광주·전남에 최대 15㎝ 눈 더 온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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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사흘 연속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교통 차질도 이어지고 있다.
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장성군 상무대 12.9㎝로 가장 많았다.
사흘째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교통 차질도 빚어지고 있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눈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이날 밤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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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광주·전남에 사흘 연속 많은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6/yonhap/20250206163404807cmro.jpg)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사흘 연속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교통 차질도 이어지고 있다.
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장성군 상무대 12.9㎝로 가장 많았다.
영광군 11.4㎝, 진도군 8.4㎝, 영암군 7.4㎝, 함평군 6.3㎝, 무안 5.2㎝, 광주 광산구 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전 한때 신안·영암·장흥·영광 등 전남 서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의 눈이 내렸는데, 현재는 광주·전남 전역 모두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광주와 전남 8개(장성·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순차 해제됐다.
대설특보는 이날 밤 또는 다음 날 새벽 중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로 발효될 수 있다.
사흘째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교통 차질도 빚어지고 있다.
도심 곳곳을 오가는 광주 시내버스 102개 노선 중 10개 노선 33대의 노선이 변경되거나 우회됐다.
대부분은 쌓인 눈이 녹지 않았거나 경사진 산간 도로를 오가는 노선으로, 광주 동구 충장사·산수무등파크·원효사 등의 구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전남 지역도 구례 노고단도로·무안 청수길·진도 두목재·목포 다부잿길·화순 돗재구간 등 도로 5곳이 전면 통제됐고, 지리산전남·내장백암·월출산 등 국립공원 3곳의 입산이 제한됐다.
전남 도서 지역인 완도·목포·여수·고흥 등을 오가는 52항로 80척 중 2항로 3척의 운항도 통제됐다.
도로가 얼어붙어 관련 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광주에서 낙상 20건·교통사고 4건·고드름 제거 4건·빙판 안전조치 4건 등 32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전남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고립되거나 시설물에 생긴 고드름을 제거하는 등 30건의 신고가 들어와 소방 당국이 안전 조처를 했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눈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이날 밤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다음날인 7일까지 광주·전남 5∼10㎝, 많은 곳은 15㎝ 이상 쌓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눈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는 8일까지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눈과 함께 한파도 불어닥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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