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휩쓴 에스파, 5개 부문 노미네이트…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발표 [공식]

이민지 2025. 2. 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가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대중음악상이 2월 6일 후보를 발표했다.

장르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삼산이 올해의 신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올해 제22회 시상식은 2월 27일 오후 8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과 한국대중음악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스파/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가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한국대중음악상이 2월 6일 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에는 김광현 선정위원장 및 대중음악 평론가, 매체 음악 담당 기자 및 에디터, 음악 방송 PD, 음악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총 54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하였으며,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프리즘과 포토그레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올해 최다 노미네이트된 음악가는 ‘단편선 순간들’이다. ‘단편선 순간들’은 음악인, 노래 등 종합 부문 후보 뿐만 아니라 최우수 록, 모던록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는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에스파(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케이팝 노래 및 음반),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승윤(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및 음반, 최우수 모던록 노래)과 수민&슬롬(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및 음반)이 있다.

단편선 순간들과 이승윤은 록과 모던록 양쪽 모두에 후보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산만한 시선이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포크 노래 및 음반 모두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장르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삼산이 올해의 신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또한 존박이 앨범 'PSST!'으로 최우수 팝 음반 후보에, 그리고 수록곡 ‘꿈처럼’으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의 공로상으로는 이호준이 선정되었다. 이호준은 작곡가이자 편곡가이며, 연주가였던 스튜디오 전문 연주자이다. 조용필의 ‘친구여’,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등을 썼고,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등의 활동을 거쳤다. 자세한 선정의 변은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각 후보 선정의 변은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제22회 시상식은 2월 27일 오후 8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과 한국대중음악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추후 공지 예정이다.

자세한 후보 정보는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