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트,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에 프로젝터·렌즈 공급

이덕연 기자 2025. 2. 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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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브랜드 인지도 확대
유창수 벡트 대표.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디지털 사이니지(시각물) 기업 벡트가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엑스포’ 한국관 전시에 프로젝터와 단초점 렌즈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4월 13일~10월 13일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열린다. 한국관은 ‘위드 하트(with heart)’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혁신 기술과 문화적 가치를 선보이는 공감으로 기획됐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 콘텐츠가 핵심이 될 예정이다. 대형 미디어 파사드, 실감형 몰입 공간, 인터랙티브 디지털 콘텐츠 등 최신 기법을 활용한다. 벡트는 디지털 전시 환경 구현을 위해 4K 해상도와 2만 루멘의 고광도를 지원하는 프로젝터 7대 및 단초점 렌즈 6개를 공급하기로 했다.

벡트는 이번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빌딩, 교육 시설, 테마파크 및 전시 공간 등에서 디스플레이 솔루션 공급을 늘리는 것이 목표다. 유창수 벡트 대표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전시는 벡트가 글로벌 전시 및 디지털 미디어 전시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 전시 및 공공 프로젝트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대형 몰입형 전시 솔루션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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