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마지막까지 사생활 사진 유출 피해...日 운전기사, 비판받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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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서희원의 사망 며칠 전 사진이 일본에서 무단 유출돼 팬들을 분노케 했다.
중화권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일본에 도착해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서희원 일행의 사진을 찍은 뒤 지난 4일 세상에 공개했다.
대만 언론 매체에 따르면 故서희원은 세상을 떠나기 전 "모두가 행복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샴페인을 나눠 마시고 가장 맛있는 것을 먹으며 절대로 울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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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대만배우 서희원의 사망 며칠 전 사진이 일본에서 무단 유출돼 팬들을 분노케 했다.
중화권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일본에 도착해 호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서희원 일행의 사진을 찍은 뒤 지난 4일 세상에 공개했다. 사망한 지 이틀이 지난 시점에 고인의 모습을 무단으로 유출한 것이었다.
문제의 사진에는 故서희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구준엽의 품에 안겨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입술이 보라색이 될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이다.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故서희원은 지난 29일부터 기침과 천식 증상을 호소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가슴이 찢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생전에도 언론의 과도한 관심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고인이 사망한 이후에도 사생활을 침해당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잔인하다고 입을 모은 것. 비난이 거세지자 운전사는 문제의 사진을 뒤늦게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사진은 일파만파 확산된 뒤였다.
구준엽은 지난 5일 전세기를 이용해 고인의 유해를 들고 대만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구준엽이 6일 대만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과도한 언론의 관심을 피하고자 전세기를 타고 하루 앞서 대만에 온 것이었다.
유족은 故서희원에 대한 고별식 역시 대중이나 언론에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만 언론 매체에 따르면 故서희원은 세상을 떠나기 전 "모두가 행복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샴페인을 나눠 마시고 가장 맛있는 것을 먹으며 절대로 울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족은 서희원에 대한 고별식을 공개적으로 할 수 없다고 판단, 가족들끼리 서로를 위로하고 고인을 떠나보내는 조용한 의식을 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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