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명 최아리 이현승,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에도 일기예보→시청자 비판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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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 뉴스 시청자들이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들의 방송 출연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집계된 일일 시청자 의견 보고서에도 '故오요안나 사건, 직장 내 괴롭힘, 스토킹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가해자로 지목된 자들은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7건의 의견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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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MBC 뉴스 시청자들이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들의 방송 출연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요안나를 괴롭힌 가해자로 지목된 MBC 기상캐스터 박하명, 최아리, 이현승은 2월 5, 6일 여느 때처럼 MBC 뉴스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또 한 명의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은 지난 1일까지 일기예보를 진행했으며 MBC FM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는 4일 자진 하차했다.
5, 6일 박하명, 최아리, 이현승의 일기예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왜 하차 시키지 않는 거냐. 직장 내 괴롭힘부터 똑바로 처리하라", '왜 사람이 죽었는데 대처가 이리 미온적인가. 보기가 너무 불편하고 화가 난다", "해당 가해자들과 MBC 진상규명 제대로 하라. 같이 가담한 사람도 책임 회피 못할 것", "동료를 죽음으로 몰아간 파렴치한 기상캐스터가 MBC의 얼굴인지 묻고 싶다", "오요안나 사건 이후 기상캐스터 보기가 거북스럽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보이지 않게 해달라", "현재 관련된 기상캐스터는 모두 뉴스에서 배제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뻔뻔하게 날씨를 보도하는 아나운서들 보고 싶지 않다"며 MBC 뉴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항의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집계된 일일 시청자 의견 보고서에도 '故오요안나 사건, 직장 내 괴롭힘, 스토킹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가해자로 지목된 자들은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7건의 의견이 적혀 있다.
한편 1996년생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해 12월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최근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인의 휴대폰에서는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나왔으며 해당 유서에는 기상캐스터에게 받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MBC는 "지난 1월 31일 고인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확정하고 지난 주말과 휴일 사이에 진상조사위원회 인선 작업 및 구성을 모두 마무리 했다"며 "오는 2월 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고인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대한 신속히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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