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캐피탈, 최대 '1억5000만달러' 해외 자금조달

김민지 2025. 2. 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국내 신용도만으로 최대 미화 1억5000만달러 신디케이트론 약정을 체결했다.

메리츠캐피탈은 대만계 시노팩 은행과 타이신 은행, 홍콩계 대주단으로부터 미화 1억500만달러(한화 약 2175여억원)의 신디케이트론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용도 기반 신디케이트론 약정 체결
메리츠금융그룹 사옥. 사진=메리츠금융 제공

메리츠캐피탈이 업계 최초로 국내 신용도만으로 최대 미화 1억5000만달러 신디케이트론 약정을 체결했다.

메리츠캐피탈은 대만계 시노팩 은행과 타이신 은행, 홍콩계 대주단으로부터 미화 1억500만달러(한화 약 2175여억원)의 신디케이트론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약정 체결일로부터 3개월 이내 미화 1억 달러를 인출할 예정이며 6개월 이내 최대 5000만달러를 증액할 수 있다. 차입기간은 3년이다. 

이번 사례는 여전업계 최초로 해외 신용등급 없이 국내 신용등급(2025년 1월 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 기준 A+/Stable)만으로 성사된 해외 자금조달이다. 조달금리는 국내 회사채 발행 금리 수준이다.

메리츠캐피탈 관계자는 "해외 신용등급이나 그룹사의 보증없이 단독으로 해외 자금조달에 성공한 업계 최초 사례"라며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에 대비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침체된 금융시장에서 좀 더 다양한 수익원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kmj@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