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상담 실장' 권민아, "배고파요" 근황 공개

황소정 인턴 기자 2025. 2. 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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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31)가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5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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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31)가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31)가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5일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민아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은 손바닥만 한 작은 얼굴 크기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

이듬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권민아는 피부과 직원으로 새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대형 규모의 피부과로 3월에 문을 연다. 위치는 시청역 300m 이내 거리. 좋은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편한 마음으로 상담실장 권민아를 찾아달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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