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라텍 급등... ‘우크라 재건’ 현지 소방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추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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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 제조 및 시공 전문 기업 파라텍이 급등하고 있다.
파라텍은 앞서 우크라이나 소방 기업 STRAZHSPETSTEKH LTD(이하 SST)와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1973년 설립된 파라텍은 스프링클러, 밸브, CPVC 등 자체 생산하는 다양한 소방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파라텍은 SST와의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이러한 소방설비를 우크라이나 현지에 수출하고, 직접 시공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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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설비 제조 및 시공 전문 기업 파라텍이 급등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라텍은 앞서 우크라이나 소방 기업 STRAZHSPETSTEKH LTD(이하 SST)와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파라텍은 6일 오전 10시 43분 전날보다 5.87% 오른 1696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때는 7% 이상 오르기도 했다.
1973년 설립된 파라텍은 스프링클러, 밸브, CPVC 등 자체 생산하는 다양한 소방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파라텍은 SST와의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이러한 소방설비를 우크라이나 현지에 수출하고, 직접 시공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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