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래퍼 우디 고차일드, 3층 옥상 추락사고 후 근황 “죽음서 돌아와”[전문]

박수인 2025. 2. 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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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디 고차일드(본명 곽우재)가 추락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층짜리 옥상에서 지상층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던 우디 고차일드는 "저는 죽음에서 돌아왔다. 다시 '0'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20대의 마지막에서 죽음의 문턱 앞에 섰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되면서 얻은 가르침이 많다. 재도전은 하고 죽어야겠단 마음이라 오늘 다시 서울 땅을 밟았다. 살 집고 다시 구하고 음악을 세상에 다시 들려줄 때까진 생활비도 벌어야겠지만 죽음에서 살아 돌아보니 더 이상 두려울 건 없다"며 "0에서부터 다시 헤쳐나가는 걸 보여줄 거다. 많이 도와달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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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고차일드 소셜미디어
우디 고차일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우디 고차일드(본명 곽우재)가 추락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우디 고 차일드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를 게재, 추락사고 후 현재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3층짜리 옥상에서 지상층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던 우디 고차일드는 "저는 죽음에서 돌아왔다. 다시 '0'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20대의 마지막에서 죽음의 문턱 앞에 섰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되면서 얻은 가르침이 많다. 재도전은 하고 죽어야겠단 마음이라 오늘 다시 서울 땅을 밟았다. 살 집고 다시 구하고 음악을 세상에 다시 들려줄 때까진 생활비도 벌어야겠지만 죽음에서 살아 돌아보니 더 이상 두려울 건 없다"며 "0에서부터 다시 헤쳐나가는 걸 보여줄 거다. 많이 도와달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디 고차일드는 추락사고에 대해 "운이 좋게 목숨에 지장이 갈만한 위험한 상황들은 스쳐지나갔고 몸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재활을 통해 30대라는 10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우디 고차일드는 Mnet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8' 등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다음은 우디 고차일드 자필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셨나요? 저는 죽음에서 돌아왔습니다. 다시 '0'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20대의 마지막에서 죽음의 문턱 앞에 섰다가 다시 숨을 쉬게 되면서 얻은 가르침이 많네요. 재도전은 하고 죽어야겠단 마음이라 오늘 다시 서울땅을 밟았어요. 살 집고 다시 구하고 음악을 세상에 다시 들려줄 때까진 생활비도 벌어야겠지만 죽음에서 살아 돌아보니 더 이상 두려울 건 없네요. 그저, 좀 더디고 어리석고 바보 같은 20대를 옆에서 지켜준 회사와 소중한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보여지는 건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요. 0에서부터 다시 헤쳐나가는 걸 보여줄 겁니다. 제 고향의 어린 친구들이 나도 그렇게 하면 되겠다 느낄 때까지요. 많이 도와주세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게요.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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