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 둔촌주공 나온다"…만수주공, 정비구역 지정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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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규모인 만수주공 통합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 만수주공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64.27%의 주민 동의율을 확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만수주공 통합재건축사업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 297번지 일대 419만320㎡ 부지에 용적률 360%를 적용해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만1594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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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594가구 초대형 단지 조성
![[인천=뉴시스] 통합재건축사업이 추진되는 인천 남동구 만수주공 재건축 조감도. (사진=만수주공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제공) 2025.02.0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6/newsis/20250206102823745eied.jpg)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최대 규모인 만수주공 통합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 만수주공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64.27%의 주민 동의율을 확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만수주공 통합재건축사업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 297번지 일대 419만320㎡ 부지에 용적률 360%를 적용해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만1594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신축 가구 수는 ▲29㎡ 122가구 ▲39㎡ 846가구 ▲49㎡ 431가구 ▲59㎡ 3583가구 ▲72㎡ 2194가구 ▲84㎡ 3632가구 ▲99㎡ 441가구 ▲112㎡ 244가구 ▲129㎡ 101가구 등으로 계획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둔촌주공과 맞먹는 1만10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남동구에 위치한 만수주공은 1986~1987년 사이에 준공됐다. 1~6단지로 조성됐으며, 총 6866가구 규모로 인천에서 최대 규모의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단지다.
추진준비위는 지난 4일 남동구청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첫 행정 절차를 완료했다.
현재 재건축사업의 핵심 단계인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준비 중이며, 향후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재건축사업은 초기부터 주민들의 강한 참여와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3년 3월,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을 시작한 지 불과 39일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을 정도로 주민들의 열의가 높았고, 이러한 적극적인 참여가 사업 진행의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조미선 추진준비위원장은 "인천 최대 규모의 재건축 동의서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화합"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 추진을 통해 성공적인 주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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