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배우 전향…‘임도화’로 개명
이다원 기자 2025. 2. 6. 08:45

그룹 AOA 출신 찬미가 활동명을 임도화로 개명하고 배우로 전향한다.
새 소속사 단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도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임도화가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과 활동 기회를 모색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도화는 걸그룹 AOA 활동 당시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음악에 이어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뮤지컬, 연극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임도화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 줄 단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발굴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이번 임도화의 합류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할 전망이다. 또한, 최근 배우 김기방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차’ 조세호, 겨울 바다 입수…“2025년 액땜하고 내년 받자고”(1박2일)
- 한혜진 “내년 이맘때 출산할 수도”…결혼·출산 계획 깜짝 고백 (워킹맘)
- 케이윌, 충격 고백 “뇌신경 이상으로 성대 문제…노래 못할 뻔” (전참시)
- [단독] 저스트 절크 영제이, 미모의 신부와 2월 결혼 “험난한 태풍 지나 따뜻한 봄”
-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소윤, 뉴진스 해린인 줄…“고1 미술학도”
-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6개월 확정
- ‘대세 of 대세’ 이준호·이제훈을 제친 이 남자, 박정민
- “불륜몽·정자몽? 모두 조작된 것” MC몽, 차가원에 송금한 내역까지 공개
- “진짜 억울했나”…전현무, ‘링거 논란’ 피하려다 ‘발기부전’까지 고백
- ‘55세 자연임신’ 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딸 출산에 결국 눈물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