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출전 금지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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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각)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여성의 스포츠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이번 행정명령으로 여성 스포츠에 대한 전쟁이 끝났다"고 밝혔다.
성전환 여성의 스포츠 출전 금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도 "앞으로 미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남성과 여성, 두개의 성별만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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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각)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여성의 스포츠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이번 행정명령으로 여성 스포츠에 대한 전쟁이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서명을 지켜보던 다양한 나이대의 여성 선수들에게 서명에 사용한 펜을 나눠줬다.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정부 기관이 남녀 성별을 ‘출생 시 성별’을 기준으로 해석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교육부는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를 허용한 학교에는 연방 지원금 중단 등의 불이익을 줄 수 있다.
성전환 여성의 스포츠 출전 금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도 “앞으로 미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남성과 여성, 두개의 성별만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거의 모든 분야에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폐지에 나서고 있다. 앞서 그는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제한하고, 미성년 트랜스젠더에 대한 연방 건강보험 지원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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