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과도 수집”…외교·산업부, 딥시크 접속 차단

이민아 2025. 2. 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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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가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외교,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부처들의 딥시크 접속 제한 조치는 범정부 차원에서 생성형 AI 사용 과정에서 민감한 업무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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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가 이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외교, 통상 분야 정부 부처들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부처들의 딥시크 접속 제한 조치는 범정부 차원에서 생성형 AI 사용 과정에서 민감한 업무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딥시크 이용약관에 따르면 딥시크 챗봇 사용 시 이용자 이름, 생년월일 등 기본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사용 장비 정보, 키보드 입력 패턴, 인터넷 프로토콜(IP) 정보 등도 수집합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딥시크 서비스를 차단하거나 접속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는 기업, 기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픈AI와 AI 동맹을 맺은 카카오도 내부 기밀 유출 방지를 위해 딥시크 AI 모델 사용을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날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딥시크와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에 유의해 달라고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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