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보안 우려' 부처내 딥시크 접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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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우려로 중국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해당 공문들은 딥시크를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생성형 AI에 개인정보 입력을 자제하고 보안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 접속을 제한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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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우려로 중국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국정원으로부터 생성형 AI 보안과 관련한 공문을 지난 3일과 4일을 전달받았으며, 자체 판단에 따라 부처 내에서 외부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의 딥시크 접속을 제한했습니다.
해당 공문들은 딥시크를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생성형 AI에 개인정보 입력을 자제하고 보안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 접속을 제한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딥시크는 AI 학습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 등을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83656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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