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제대로 터질까→자비로 '강정호 스쿨'까지 다녀왔다... 킹캉까지 극찬 '1차 지명 기대감'


숭인초(강북구리틀)-덕수중-휘문고를 졸업한 김대한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인 2019시즌에는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당시 김재환-정수빈-박건우로 꾸려진 두산의 초호화 외야진을 신인이 뚫기엔 아무래도 무리였을 터. 결국 김대한은 군 복무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2020년 8월 현역으로 입대, 2022년 2월에 제대했다.
그러나 좀처럼 자신의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했다. 2022시즌 51경기(타율 0.240 4홈런 11타점), 2023시즌 33경기(타율 0.198 1홈런 7타점)를 각각 소화했을 뿐이었다. 지난 시즌 61경기에 출장했으나, 타율 0.133, 1홈런, 7타점에 그쳤다.
올해는 과연 어떨까. 이미 각오는 남다르다. 겨우내 사비로 미국에 있는 이른바 '강정호(38) 스쿨'에 다녀왔다. '킹캉' 강정호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강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대한을 향해 직접 "(김)대한이가 생각보다 펀치력이 있더라. 보기에는 그렇게 안 봤는데, 이 몸에 그 정도 치는 거면 정말 대단한 것"이라면서 "(체중) 80㎏인데 (타구 속도가) 100마일이나 나온다니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말을 들은 김대한은 수줍게 웃었다.


하지만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나간다면, 조수행 말고 그 뒤를 받칠 선수가 또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김대한에게 올 시즌은 매우 중요한 한 해라 할 수 있다. 만약 김대한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두산의 외야는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를 시도할 수 있다. 두산 역시 김대한이 마음껏 잠재력을 터트려주길 바라고 있다.
김대한은 지난 2018년 열린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4번 타자 겸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다. 김대한의 프로 통산 성적은 164경기에 출장해 타율 0.184(267타수 49안타) 6홈런, 2루타 10개, 3루타 2개, 25타점 37득점, 4도루(5실패), 23볼넷 9몸에 맞는 볼 83삼진, 장타율 0.303, 출루율은 0.268.
야구 재능은 이미 충분하다. 고교 시절 투·타 겸업 최대어로 평가받은 그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 꾸려진 캠프에서 김대한은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대한이 올해 제대로 터지며 두산 팬들을 기쁘게 할 것인가. 아직 나이는 젊다. 기회는 충분하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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