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자율주행 라이다용 MLCC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는 자율주행의 핵심 장치인 라이다(LiDAR) 탑재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기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장 최재열 부사장은 "자동차의 전장화로 고성능·고신뢰성 MLCC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MLCC의 재료, 설비, 공법 등 요소기술 확보를 통해 차별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시장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장치 초소형·고전압 구현

동일규격 세계 최초로 전장제품 필수 신뢰성 규격인 AEC-Q200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및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MLCC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MLCC는 세라믹과 금속을 여러 겹 쌓아 고온으로 가열해 만든 것으로, 전류제어의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IT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5세대 통신(5G), 사물인터넷(IoT)관련 제품에 두루 사용되며, 특히 자동차에는 최소 3000 ~ 1만개가 탑재된다.
삼성전기는 초소형, 고용량, 고전압을 구현하며, 라이다 시스템에 특화해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핵심 장치인 라이다는 실시간으로 ㎜단위로 주위 사물을 360도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원공급과 정확한 신호전달을 위해 초소형, 고용량, 고전압 MLCC가 필수다. 첨가제를 독자 개발하고, 유전체 내에 비어있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신공법으로 높은 전압에서도 안정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삼성전기는 설명했다.
또한 라이다 장착용이나, 차량 내 ADAS, 차체, 섀시,인포테인먼트와 같은 다른 응용처에도 사용가능하다고 전했다.
삼성전기 컴포넌트솔루션 사업부장 최재열 부사장은 "자동차의 전장화로 고성능·고신뢰성 MLCC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전기는 MLCC의 재료, 설비, 공법 등 요소기술 확보를 통해 차별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시장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장업계는 자율주행 기능 고도화와 전기차 시장 확대로 고용량·고신뢰성 MLCC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 연락했잖아" 배지현 폭로에 황재균 당황…류현진 "뭐라고?"
- 고교 친구 성매매시킨 20대…"신이 점지해 준 男들과 관계 맺어야"
- '18세 연하' 女의원 술에 마약 타 놓고 "바보 같은 실수"..60대 佛 전직의원의 황당 주장
- '양성애자 고백' 솜혜빈, 2세 연하 男과 결혼
- '젖소부인' 한지일, 100억 쓸어담았지만…"지금은 기초생활수급자"
- 재산 2조설 염경환, 하루 술값 천만원?…"차 6대 있다"
- 어쿠스틱 콜라보 모수진, 25일 사망 "사인 비공개"
- 입연 김승수 "박세리와 결혼설 억울하다"
- "장투해서 망했어요" 10년 투자 -90%…화장품·항공주 투자자 눈물
- 45세 강균성 "15년 전 혼전순결 서약…얼마 못 가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