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 눈폭탄 쏟아진 전주…1월 적설량 '역대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월 전북 전주시에 내린 눈의 양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주시에 내린 눈의 양은 46.4㎝로 조사됐다.
이는 평년(13.9㎝)보다 32.5㎝ 높은 수치이며, 역대 1월 중 두 번째로 많은 적설량이다.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은 "지난 1월에는 많은 눈과 한파로 피해가 컸다"며 "다시 강한 한파가 찾아오며 2월에도 큰 기온 변동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올해 1월 전북 전주시에 내린 눈의 양이 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주시에 내린 눈의 양은 46.4㎝로 조사됐다. 이는 평년(13.9㎝)보다 32.5㎝ 높은 수치이며, 역대 1월 중 두 번째로 많은 적설량이다. 1위는 지난 2003년 1월에 기록한 54.6㎝다.
눈은 주로 기온이 낮았던 1월 초(5일~9일)와 말(27~29일)에 집중적으로 내렸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1월 말에는 적설량 21.2㎝를 기록하며 많은 눈이 내렸다.
동기간 전북 전역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임실 37.9㎝ △진안 34.6㎝ △장수 26.3㎝ △순창 복흥 26.4㎝ △완주 구이 24.4㎝ △남원 뱀사골 22.3㎝ 등 많은 눈이 쌓이기도 했다.
1월 전북 평균기온은 -0.2도로 평년(-1.0도)보다 0.8도 높았다. 다만 기온변동이 컸던 탓에 한파가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월 초 평년 수준이었던 기온은 10일 전후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파가 나타났고, 13일 이후에는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크게 올랐다. 28일부터는 다시 대륙고기압이 강화되면서 기온이 떨어졌다.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은 "지난 1월에는 많은 눈과 한파로 피해가 컸다"며 "다시 강한 한파가 찾아오며 2월에도 큰 기온 변동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기후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을 면밀히 감시할 예정"이라며 "기상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걸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닉스 100분의 1"…'굴지의 대기업' 성과급 150만원 불만에 '시끌'
- 독일 15세 소년, 여친 등교시키려고 버스 훔쳐 130㎞ 운전
- 임형주 "보수·진보 3당서 동시에 인재영입, 비례대표 공천 제안"
- "14세 연상 남편, 상간녀는 친정엄마"…대만 여배우의 막장 가정사
- 고소영 청담동 빌딩 42억→284억 평가…19년 만에 224억 가치 상승
- 지상렬, 결혼 결심 굳혔다 "조만간 마음 표현"…연인 신보람 "오빠가 먼저 해야"
- 106㎏ 뚱보, 100일 동안 20㎏ 감량…모두가 깜짝 놀랄 '아이돌급' 외모로
- 1230조 '세계 1위' 머스크 집 공개…10평에 텅 빈 냉장고, 어머니는 차고에서 잤다
- 김주하 "전 남편, 이혼 후 살림 다 가져가…이유식 도구까지 싹 털어갔더라"
- 지하철서 샤인머스캣 먹고 껍질 '퉤'…"발로 뭉개면 덜 찔리냐" 성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