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해수면 상승에 인천 섬 침수 피해…대책 시급”
KBS 2025. 2. 5. 12:35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천의 섬들이 침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제(4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지난해 조수간만의 차가 클 때 인천 섬 지역 도로와 주택 57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분석 결과 서해안 해수면은 1989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연평균 3.15㎜씩 높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월 눈 잦았지만 강수량 적어…이유는?
-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 발언에 정청래 ‘재판장님!’ 하더니…[지금뉴스]
- 홍장원 “여인형, 정확히 ‘체포조’ 단어 썼다”…‘메모’ 놓고 갑론을박
- “문이 안열려요” 홋카이도 ‘역대 최고’ 폭설…12시간에 120cm 쌓여 [이런뉴스]
- 한은 총재, 청문회 나와 “환율 상승분 70원 중 30원은 계엄 영향” [지금뉴스]
- 학생부 ‘복붙’하고 해외여행간 교사, 1년 만에 징계할까 [취재후]
- “버스 타면 못 잡겠지”…CCTV 150대 확인해 잡았다 [잇슈 키워드]
- “월 238만 원이던데”…필리핀 가사관리사, 전국 확대 불투명 [잇슈 키워드]
-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드리프트’가 뭐기에 [잇슈 키워드]
- 500여 차례 지진 공포 산토리니섬…수천 명 탈출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