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직괴 의혹' MBC,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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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 의혹과 관련해 MBC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MBC 경영진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고발 사건을 이첩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한 고발인은 지난달 31일 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 안형준 사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조사해달라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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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 의혹과 관련해 MBC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MBC 경영진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고발 사건을 이첩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오요안나는 유족들을 통해 그가 직장내 괴롭힘에 시달려왔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고인이 사망 전 MBC 내부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호소했으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유족 측은 고인이 관계자와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 등의 존재를 밝혔다.
이에 한 고발인은 지난달 31일 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 안형준 사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조사해달라고 고발했다.
또한 안형준 사장과 부서 책임자,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 기상캐스터 2명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증거인멸교사,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도 접수됐다.
이와 관련해 MBC는 5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첫 회의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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